Monday, December 24, 2012



ABOUT ME  (내 소개)  


I was born and raised in Seoul, South Korea. After graduating from college, I moved to the United States, and have lived in Tennessee, Pennsylvania, and Indiana. As a foreigner, finding my geographical home is quite difficult. So I have been a wanderer, wondering about my life, my being, and God. In the midst of my unsettled, floating life, the most important thing I have realized is that no matter what the situation, I should love my life, embracing it in both beauty and pain, and live it fully as God's given gift. Life is about connecting to my deep self and my deep desire, and living with them until I die. Otherwise, what is the point of living, if I cannot live my life with my own desire and hope? That may be the reason I am drawn to spirituality and art. Spirituality is about discovering and creating a full life in wholeness and holiness. Art is about creatively expressing my life—the yearning and the truth—with my creative soul, however eccentric my life—as well as my soul and art—may look to others. By the way, who cares about my eccentricity? Living is, in the end, about me: my being, my voice, and my love.    


전 한국 서울에서 태어났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건너가테네시팬실베니아그리고 인디아나에서 살았죠외딴 이국땅에서 외국인으로 살면서내 지리적 고향을 찾는가는 것 참으로 어려웠던 것 같아요그래서 결국 방랑자가 되었던 것 같고내 삶내 존재그리고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해 끝임없이 생각하면서그리고 언제나 요동하듯 불안정한 듯한 내 삶속에서 깨달은 것이 있죠. 어떠한 상황에서도 난 내 삶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삶의 고통과 아름다움의 양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신이 나에게 주신 이 삶을 아름다운 선물로 받아들이면서, 내 삶의 하루하루를 온전히 살도록 항상 노력하면서결국 인생은 내 본 모습으로 나의 진정한 삶의 열망으로죽을때까지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요그렇지 않다면삶을 사는 이유가 뭐겠어요아마도 이것 때문에 전 영성    (spirituality)과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영성이라는 것은 완전한 삶을 신성함과 온전함 안에서 찾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예술이라는 것은 내 삶바로 내 열망과 내 진실을내 창조적 혼으로 표현하는 것이니까요내 삶내 영혼과 내 예술이 아무리 남에게 이상하게 보인다 할지라도요솔직히 누가 제 유별남에 그렇게 관심을 갖겠어요결국 삶은 내 자신을, 내 존재, 내 목소리, 내 사랑을 위한 것이데.   
  
  




ABOUT MY WORK (내 작품)


Although I love conventional art, which focuses on form, color, design and texture, I am more drawn to using art as a way of reaching my deep self. To borrow Mary Caroline Richards' words, art is about discovering our full (potential) self: "My being [was] born into love and peace and wholeness and potency[, which] arises out my experiences with physical substance in the transformation of clay, out of my experiences of language, out of my dreams and my deeds, out of my sense of touch and my experience of death." As I engage in creative work, I have discovered so much of me—mostly hidden, suppressed, and often wounded, but also waiting to be born anew. Art becomes my spiritual direction, which engages in the process of discovering and becoming more of my potential self within God.  My art, therefore, is an attempt to share and present the discovery of my "person-hood," which was born and will continue to be born as life goes on. I hope my work invites you to enter your journey of discovering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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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색감, 디자인, 질감에 촛점을 맞추는 전통적 예술도 좋아하지만,  전 내 내면을 좀 더 만나보게 하는 예술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매리 케롤라이나는, 예술이라는 것은 나의 모든 (잠재적) 자아를 찾는 것이라고 했죠. “나의 존재는 사랑으로 평화로, 온전함으로 그리고 잠재력으로 태어난다. 그리고 그것은 점토가 변형하면서 접하는 물질적 요소와의 교감에서, 언어와의 사용에서, 나의 꿈과 행동, 나의 촉감과 죽음을 경험하면서 나온다.”고요.  제가 직접 창조활동을 하면서, 전 제 자신을  참 많이 발견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대부분은 나의 숨겨지고 억압당한, 혹은 상처입고, 그러면서도 다시 새롭게 태어나려고 꿈틀거리는 것들이었죠. 예술은 나에게 영성 지도자 같은 역할을 했어요. 하나님 안에서 나의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발견으로 좀 더 내 온전함을 찾아가는 그 과정말이예요. 그래서  예술은 내가 사는 한 계속 태어나고 태어날 인간됨으로”의 발견이었고 그것을 나누게 하는 시도였던 것 같아요.  제 작품이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자신을 좀 더 바라볼 수 있는 내면의 여정으로 안내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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